돈의 속성 책정리 4/10

Posted by HULIA(휴리아)
2022. 3. 9. 16:52 소득파이프라인/소득아이디어

21.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독립기념일, 광복절 같은 국가 기념일은 모두 다른 나라로부터 빼앗겼던 주권의 회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인생을 살며 가장 중요한 기념은 생일, 결혼기념일이다. 이것은 개천절과 정부수립기념일과 광복절과 독립기념일 같은 기념일이다. 한 인생으로서의 광복절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하는 날이고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은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개인 독립기념일은 아마도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긴 날로 하면 좋을듯 하다

개인의 소득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는 자신의 노동이나 일을 통해 만들어내는 급여 수입이다. 급여수입자(직장인, 자영업자,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는 회사나 상사나 국민이나 고객, 소비자를 위해 일한다.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을 남에게 제공해 수입을 만드는 것이고, 만약 이를 제공받는 사람이 거절한다면 나의 수입은 사라져버린다. 나에게 결정권이 없으므로 주권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이 아닌 소비재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생 독립을 이루지 못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5개년, 10개년, 20개년 자산 운용 정책을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여 기필코 내 세대에서 이 가난의 꼬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그날 이후로는 내가 일을 하든 안하든 모두 내 자유다. 은퇴를 해도 되고 일을 해도 좋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동시에 쟁취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 결정권이 스스로에게 생겨난 일이다

이제 독립을 이루고 나면 조금 사치해도 좋다.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서 가장 좋은 식당을 예약하고 여행을 계획해도 좋다. 나를 위한 꽃다발도 하나 산다. 생일은 내가 잘나서 태어난것도 아니니 낳고 기르신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리는 날이다. 그러나 개인 독립기념일은 내가 잘나서 이룬날이니 맘껏 축하해도 좋다. 가족들도 개인 독립기념일이 당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 되도록 응원하고 그날을 알고 기억하고 축하하게 하여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도록 상기하고 올바른 부를 즐기도록 한다

자녀들도 집안의 그런 문화를 통해 자신들도 성장해서 부모로부터 벗어나는 광복절과 독립기념일을 스스로 만들도록 가르칠수 있다. 

독립기념일 자축이라고 쓴 꽃바구니 주문이 하루에 수백 개씩 들어오는 날을 기다린다

 

22.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은 돈에 있어 네가지 능력에 따라 자산이 늘어난다.

이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네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될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할수는 없다. 그리고 이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다. 그러니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배워야한다.

돈을버는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 눈에 쉽게 보인다

이능력은 밖으로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 진취적이고 사업에 능통하며 세일즈를 잘하는 유능한 사람이다. 낙천적이고 포기하지 않아 사업가들중에 이런사람이 많다. 전문직에 종사하고 성실하고 똑똑한 사람들도 이 능력이 있다. 특히 사업가들 중에는 이 능력만 유난히 뛰어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능력이 부족해 오히려 빚을 지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부하직원들이 횡령을 해도 모를 정도로 벌어놓은 재산을 관리하는데 미숙한 면이 많다. 회계적인 문제나 투자 세부 문제, 제무제표를 읽고 이해하는 것은 아주 힘들어 방관하기 일쑤다. 이런 사람들은 재산을 모은후 뭉칫돈으로 날린다. 또한 많은 사람에게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냐는 질문을 받지만 그 질문을 받은 당사자조차 자기가 많이 벌고 있다는것을 인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항상 이것저것 내고 나면 아무것도 남은것 같지 않아서 많은 돈을 벌면서도 버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과는 또 다른 능력이다

돈을 모으려면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더불어 영수증처리, 물품관리 같은 사소한 것부터 세율, 이자, 투자, 환율과 관련된 지식과 이해를 가져야 하고 재정분리, 지출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돈을 대하는 자체가 올곧아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곳에 보낼수 있어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주변이 그를 따라서 돈을 함부로 하고 마땅히 풀어야 할때 큰돈을 풀지 않으면 주위에 사람이 떠난다. 사람이 떠날때는 돈도 갖고 떠난다. 그래서 돈을 모으는 능력은 인품에 따라 차이가 난다. 단호함과 너그러움이 같이 있어야 한다. 돈을 벌어도 모을줄 모르면 밑빠진 독과 다를바 없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이 또한 버는 능력이나 모으는 능력과는 완전히 별개의 능력이다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중에 하나다. 성을 공격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힘든 것과 같은 이치다. 자산가라는 이유로 대우고 받고 이름도 알려져서 사치와 허영이 문밖에 대기하고 있다. 자신과 걸맞는 집, 차, 음식, 친구, 명품을 찾기 시작한다. 금융, 정치, 겨쳊를 보는 눈도 일반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시작하고, 더이상 선생을 구하지 않고 스스로 선생이 되거나 어른 행세를 시작하기 좋은 때다.

자산이 허물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집을 짓는데는 3년이 걸려도 허무는데는 하루면 끝이다. 자산을 가진 사람이 자산을 유지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르게 투자돼 있어야 할 자산을 관리하지 못한 탓이다. 세상에서 투자는 가장 힘들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투자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분야다. 통찰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감과 나옴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성벽이 무너져내릴수 있기에 그렇다.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나는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된다. 직원에게 강요해서도 안된다. 삶의 가치가 다를 뿐이다. 지출해야 할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설령 그것이 부모님의 용돈이라 해도 정해진 날짜에 직원 급여 나가듯이 정확하게 나가야 한다. 시간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았으면 갚아줘야 한다. 지적 상담료가 비싼 이유는 그만한 가치를 하거나 그 지식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기 때문이다. 식당에 예약을 했는데 못가게 되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돈을 보내주면 된다. 그것이 상식이다

반대로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 내고 다니지 마라.돈 많으면 밥값을 당연히 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 없다.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겐 밥값 몇번 더 내줘도 되지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돈을 잘 쓰는 능력을 배우려면 욕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돈에게 욕먹는 것보단 낫다. 내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네가지 능력이 각기 다른 능력임을 이해하고 각각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이 중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오래 부자로 잘 살수 없다. 잠깐 부자가 된맛은 느낄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오히려 그 비참함이 더 커진다. 한번 가져봤던 것을 빼앗기는 슬픔은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슬픔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많이 벌어서 잘 모으고 잘 지키고 잘 쓰는 행복한 부자가 되기 바란다.

 

23.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한다

생명이 사라져야 돈을 버는 영역이다

전쟁에 관련된 회사나 총기, 무기, 담배, 술, 마라화나, 마약 같은 분야다.

그외에 추심이나 부채 청산, 전당포 같은 사업도 거리를 둔다. 누군가의 슬픔이 묻어 있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일부 제약회사도 질병이 생기고 사망사고가 많아지면 주가가 오르는 곳들이 있다

공해나 이상기온이 발생하면 주가가 오르는 기업이 있다.

사실 이글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글이다.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일이고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자산 안에 슬픈 돈이나 불행에 기초한 돈을 함께 넣어놓고 싶지 않다.

밝고 명량하고 유쾌한 사람과 살아야 행복하다. 안사람만 우울해도 모두가 눈치를 보고 집안이 침울해진다.

그렇다 돈 역시 우울하고 어두운 것은 멀리하기를 권한다. 같이 있는 돈들이 더날까 걱정된다

 

24.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보험은 원래 보험계약 당사자가 약정한 보험료를 지급하고 재산 또는 생명이나 신체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안전망을 마련해두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험회사는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은 물론이고 정기보험 종신보험 변액보험 유니버셜 보험 개인연금보험 같은 상품도 팔고 있다. 보험은 리스크를 기반으로 한 확률게임이다.

보험사, 즉 상품개발회사는 위험이나 손실이 생기는 영역을 찾아내고 그 영역의 실제 손실 발생수를 계산해 보험 액수를 결정한다. 가령 1만명이 사는동네에 연간사고 사망자가 다섯명이라면 나머지 만명에게 각각 10만원씩 걷어놨다가 10억원이 모아지면 다섯명에게 각각 2억원씩 나눠주는 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여기서 10만원은 이상품의 원가다. 그런데 이일을 국가나 비영리단체가 주도해서 무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이 하고 있다. 이들은 자체 보험 상품을 만들고 개발하고 홍보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심사도 한다. 운영비도 들어간다. 또한 보험은 적극 판매를 해야 하는 상품인 만큼,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GA같은 판매회사도 있다. GA는 각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 분석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상품 하나를 팔기 위해 거대한 회사 조직을 운영해야 하며 홍보와 판매망에 수당을 지불해야 하니, 10만원에 마진을 붙여 팔게 된다. 누군가는 관리를 하고 일을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험사가 수당구조, 시책수당까지 포함해 많게는 월 보험금의 4~10배까지 판매망에 판매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1년치 보험료의 전액이 판매수수료로 보험 설계사에게 지불되는 것이다. 더구나 보험사는 이렇게 많은 수당을 주면서 자신들의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직원들 급여, 사무실 임대료, 홍보에 쓸돈을 보험료 안에 포함시켜야 한다. 상황이 이러니 실제 순수 보험료인 원가 10만원짜리 보험의 보험료가 40만원에 육박하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보험사는 보험이라는 이름표로 온갖 금융상품을 팔고 있다. 이런 상품들은 실제 보험역할보다 투자역할에 가깝다. 투자은행이 하는 일을 보험으로 위장해 고객들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보험은 VIP, 스마트, 안심, 퍼스트, 평생 같은 단어를 앞에 달고 판매한다. 이런 상품들의 공시이율이 2.5%라더지만 10년 이익률이 20%를 넘긴 것도 별로 없다.

저축성 보험은 가입 후 첫 7년간은 보험료에서 보험설계사 인센티브 등 사업비를 제외한 금액만 투자되기 때문에 전체 보험료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공시이율과 실제 수익률 차이가 크게 난다. 따라서 원금 기준으로는 가입 후 5~6년까지 적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TV에 광고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종신보험은 보험사의 가장 큰 효자 상품이다. 가입자는 종신토록 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보험료가 높아서 5-7년 사이에 70%가 해지를 하고 원금을 날린다. 보험사는 해지로 인한 이익이 상당하기에 가장 열심히 팔도록 독려하고 가장 높은 수당을 지불한다

생명보험은 내가 가족을 현재 부양해야 하고 나의 근로 소득이 수입의 전부라면 들어놓아야 한다. 하지만 자산 소득이 따로 있다면 필요없다.

가족과 친지가 많으면 가족끼리 보험을 만들어도 된다. 영리하고 정직하고 계산 빠른 큰누나가 보험사가 되면 된다. 불과 몇년만 모아도 큰 돈이 될수 있다. 

1800년대 평균 수명은 40세에 불과 했지만 1900년초 평균 기대 수명은 60세애 다다랐고, 2000년대 들어 80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비누의 보급과 더불어 영양 상태, 주거환경의 개선, 각종 예방약의 발견과 보급에 따른 유아 사망율 저하에 따른 결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수명이 끝없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증가세에 급정거가 걸린 것은 2011년부터다.

저자는 실제로 회사에서 들고 있는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 외엔 아무런 보험이 없다. 주택에 들어놓은 화재보험도 없을뿐더러 생명보험도 없다. 손실보험이나 여행보험, 치매보험, 암보험도 없다. 저자는 한국과 미국에 각각 300만원 상담의 건강보험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의료비 지출은 100만원도 안된다. 운전도 거의 하지 않고 사고 역시 20년전에 낸 접촉사고가 전부다. 그나마도 뒤에서 받혔다

보험을 드는 사람은 최악을 걱정해서 보험을 들지만 그돈을 20여년 전부터 모아왔다면 확률상 자가보험이 더 낫다. 왜냐하면 보험사는 어떤 상품을 팔아도 이미 내게 불리하게 설계를 끝내놓기 때문이다. 저축형, 비과세, 갱신형 등의 여러 유혹적인 단어가 붙어있어도 결국 고객에게 불리한 상품일 수밖에 없다. 또한 보험사는 자신들에게 손해가 날만한 고객들의 가입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거나 해당 위험에 노출된 직업이 있는 사람들은 가입을 못하게 막을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이 보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다시 생각하고 생기지 않은 여러 두려움에 자신의 경제권을 넘기지 않기는 바란다. 스스로 보험사가 되거나 가족과 형제들끼리 가족 보험 통장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고 직접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면 시도해보길 권한다. 

사실 부자가 되면 원래 보험이라는 것도 필요 없어진다. 이미 자신의 일부가 보험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지도 모르겠다.

 

25.예쁜 쓰레기

이런저런 추억을 되살릴 만한 물건이 여럿 있었지만, 10여년 전부터 이런 모든 것은 결국 예쁜 쓰레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당장 예쁘고 갖고 싶은 물건이 많지만 막상 집에 가지고 오면 놓을곳도 마땅치 않고 나중에 버리기도 아까운 예쁜 쓰레기로 변해 잇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이런 물건들은 꺼내 놓아도 번잡하고 서랍에 처박혀 있어도 귀찮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다.

그래서 어디가면 쇼핑이나 기념품을 사는 일이 없다. 확실히 무언가를 사는것보다는 그때그때의 경험을 즐기고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고 로컬 행사에 직접 참여해보는것을 좋아했다.

경험과 추억과 사진으로 집안을 채우기도 벅차다. 여행중에 찍어온 사진 파일을 정리하는데만 1년은 걸리지 않는가? 자랑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위해 소비하는 형태로 바뀐다.

아무리 예뻐도 결국 쓰레기다. 쓰레기는 버리거나 치워야 한다. 돈을 주고 쓰레기의 예쁨에 현혹될 이유가 없다.

차라리 그런 돈으로 가장 좋은 의자와 가장 비싼 베개를 사고, 가장 좋은 침대와 이불을 사고, 수제화를 신는 것이 낫다.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이것들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소득파이프라인 > 소득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의 속성 책정리 6/10  (0) 2022.05.22
돈의 속성 책정리 5/10  (0) 2022.03.20
돈의 속성 책정리 3/10  (0) 2022.02.12
돈의속성 책정리 2/10  (0) 2022.02.05
돈의속성 책정리 1/10  (0)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