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책정리 7/10
36.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계속 빨리 돈을 버는 투자를 해서 망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하는 모든일에 투자하지 않는다
생명을 함부로 하고 자연을 존중하지 않으면 자연도 다른 생명도 나를 존중하지 않을 것이고 행운은 떠나고 건강과 사람도 떠난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4)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나는 내자산으로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다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쓸수 있으니 무엇이든 공부할수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수 있다. 주변에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구할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고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자본이 생길수록 투자대상의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더 좋은 자산 투자 구조들이 생겨난다. 돈을 벌어 시간을 샀더니 시간이 나를 공부시키고 전문가를 만나게하고 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선순환은 계속 돌아갈수 있다
5) 쫒아가지 않는다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든,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부동산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내가 제시하는 가격에 모욕을 느끼는 셀러도 있지만 내가 그 가격에 사면 그 모욕을 내가 당하게 된다
아님 말고 정신이다. 주식도 내가 원하는 가격에 다다르면 지정가로 산다. 굳이 쫓아가서 매달리지 않는다. 배당률을 확인하고 적정 가격을 산정하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1년이고 기다린다. 매번 시장에서 이익을 남길 필요는 없다. 다음 매물에서 이익을 남겨도 되기 때문이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으로부터 도망간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시장이 아무리 좋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지나고 보면 항상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8) 1등 아니면 2등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어떤 업종이든 그 업종에서 1등이 되면 가격결정권을 가진다. 업계를 리딩하는 사람의 특권이다.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부동산을 살때는 그 도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을 고르고 주식을 사면 해당 업계의 1등 주식을 산다.
펩시보다 코카콜라 마스터보다 비자를 산다
웰스파고보다는 제이피모간을 사지만 1등을 넘보는 2등도 주목한다. 월마트보단 코스트코와 같이 1등을 괴롭히는 2등에도 투자한다. 늙은 사자를 대신할 젊은 사자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등에겐 냉정하다
37.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만약 자녀가 공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시키지 않으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녀를 위한 근사한 직업이 하나 있다. 이 직업은 고집이 있어야 하고 대항하고 저항하고 아니요,싫어요를 할수 있는 자녀에게 적합하다. 바로 기업가다
이런 자녀들에게 이 모든것을 할수 있는 직업으로 기업가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기업가가 되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사람이 되거나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된다
자녀에게 기업가가 되는 법을 가르치려면 어릴때부터 증권 통장을 하나 만들어주는 것이 시작이다. 중학생 정도면 아주 좋고 대학생 자녀도 좋다. 한두달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처음 넣어주고 그금액의 70%로는 한국 최고 기업의 우량주를 사주고 30%정도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자녀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중에 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자녀와 토론을 통해 그런 종목들을 산다. 이 기회를 통해 자녀에게 증권, 브랜드, 회사가치, 배당 같은 경제 용어를 가르친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서로 시황을 놓고 분석도 해본다. 실제로 직접 증권을 사서 자기 계좌에서 일어나는 현금 변화를 보면서 해당 회사들과 경제를 배우는 것과 그냥 이론으로 배우는 것은 천지차이다
이 방법을 자녀들이 따라오고 흥미를 느끼기만 한다면 그런 자녀들은 사업의 천재로 키울수 있다. 사업도 가르치면 천재가 될수 있다. 다른아이들이 애플사의 새전화기를 기다릴때 내자녀와 애플 회사의 배당정책과 자사주 매입동향 및 신제품 판매 예상액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이 자녀는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이면을 바라볼수 있는 것이다
놀이도 판돈이 걸려야 흥미가 생기듯 자녀에게 증권계좌가 있어야 이 모든 것이 보인다. 주식투자는 사업을 이해하고 국가와 세계 경제를 이해하고 회사의 경영 시스템이 움직이는 것을 현장에서 볼수 있게 하는 도구다. 한국의 존리대표의 제안처럼 사교육비로 돈을 쓰느니 차라리 그돈을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증권계좌 안에 넣어두면 아이가 대학갈때 학비로 쓸수도 있고 창업을 할수도 있을 만한돈이 모일것이다
만약 자녀가 창업이나 사업을 하고 싶어하면 그에 맞는 공부도 저절로 찾아서 하게 된다. 자기 스스로 대학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대학을 간다 할것이다. 무엇이든 필요하다고 느끼면 알아서 공부하게 된다. 기업인들의 강연에 데리고 다니고 주주총회에 참여하고 박람회나 기업체 방문을 통해서 경영장의 꿈을 가질수 있도록 격려하라
한국 청년들은 창의적이며 뛰어난 실험 정신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부모들은 자신의 실패를 교훈삼아 오히려 도전을 포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온 방안이 결국 공부 잘해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전문직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주는것이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것이 인생이다.
이스라엘은 국가와 사회와 대학이 앞장서서 창업을 하겠다는 청년들을 적극 돕니다.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은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이미 나스닥에는 수도 없는 이스라엘 회사들이 상장하고 있다. 무려 40%의 회사가 이스라엘인 소유다
한국청년들은 미국나스닥 상장을 꿈꾸지 않고 건물주가 꿈일까? 부모의 잘못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특이한 도전정신을 후츠파 정신이라고 부르는데 후츠파란 뻔뻔하고 당돌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뜻한다. 집안에 뻔뻔하고 당돌하고 말 안듣고 건방진 자녀가 한명씩은 있을 것이다. 어려서부터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저항하고 따진다면 이 아이가 사업가가 될 아이다. 자식들의 이번 생일에는 기업가라고 적힌 근사한 명함을 선물해주기 바란다. 자녀가 명함을 가지면 단박에 어른이 된다. 저축과 투자 계좌를 만들어주고 듬뿍 격려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삶에 실체적 도전 정신을 가질수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수 있고 도전과 실패를 이어갈수 있는 부모읨 지지가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번번이 실패하더라도 한번만 성공하면 된다. 만약 이렇게 자식을 기업가로 응원하고 지원하는 부모가 당신의 부모였더라면 당신도 지금 직장인이 아니라 그 회사 사장이 되지 않았을까? 어느날 반드시 당신 자녀가 그동안 증권계좌에 넣어준 돈의 수백배를 돌려주는 날이 있을 것이다
38. 만약 삼성전자 주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었더라면
나는 주식을 오래 갖고 있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래 갖고 있을 만한 주식을 오래가지고 있는 것은 훌륭한 투자라 생각한다
한번사면 오랫동안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를 고른다.
심지어 평생팔지 않아도 될 회사를 좋아한다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등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 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39. 국제적 수준의 행동 에티켓과 세계화 과정
한국사업가들이 외국에서도 사업을 하려면 국제 규격에 맞는 행동양식을 배워야 한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영화에서)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MBA과정에 참여한 CEO를 대상으로 당신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조사를 한 결과 93%가 매너를 뽑았다. 매너는 교육이자, 습관이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다. 국제적 성공도 매너에서 시작된다
40. 당신의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회사를 창업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은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출구전략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돼 있어야 방향성을 갖게 된다.
우리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을 평생할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평생동안 할 사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업환경은 날마다 변하고 나의 재정적 상태나 능력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사업은 세가지 정도의 출구전략으로 나뉜다. 이 세가지 전략중에 자신에게 어떤 것이 가장 유용한가에 대한 결정은 자신이 소유한 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에 달려 있다
1)본인의 사업체가 현재 아주 잘되고 있어도 앞으로 몇년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으면 매각을 하는 것이 첫번째 출구전략이다. 주식이 과열되면 팔고 나와야 하는것처럼 이때는 사업체도 팔고 나와야 한다. 사업체를 팔때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가장 잘될때 파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본인 이름이나 자녀 이름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놓기도하는데 내이름으로 만든 브랜드라도 언제나 팔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나라는 사람은 내 브랜드보다 고귀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자기이름을 사업체에 넣지 말자
회사에 자신을 투영시키지 마라. 더이상 성정아 이어지지 않는 구간에 다다르면 매매가격은 급격히 떨어진다. 앞으로 더이상 성장하지 않을 회사를 정상 가격에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구매하는 사람은 추가 성장에 대한 욕구가 매입의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
사업체는 사업체다 회사는 내가 아니라 잘 나갈때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
2)두번째 출구전략이 유용한 회사는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회사가 산업안에서 자리를 잘 잡았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성장을 마친 후에도 오랫동안 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사업을 만들었다면 가장 대표적인 출구전략은 기업공개 IPO(Initial Public Offering) 혹은 큰 기업과의 인수, 합병(M&A)이다
기업공개를 추진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회사가 너무 커져서 개인들이 살수 잇는 규모가 아니기에 여러 개인에게 분산해서 팔려는 기업공개가 있고, 증자를 통해 자본 조달후 더빨리 시장을 장악하려는 목적의 기업공개가 있다. 전자는 창업자가 팔고 나가려는 의도가 있고 후자는 회사를 키우려는 목적이 있다
3)마지막 출구전략은 출구전략이 없는 출구전략이다. 이전략은 사업체가 대를 이를 정도로 단단하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거나 특정 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때 가능하다. 즉, 해당 사업체를 팔아서 이만한 사업체를 다시 만들수도 살수도 없는 경우일때는 평생 사업체를 운영하며 수입을 만드는 것이 전략이다. 동네를 넘어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나 이미 확실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공산품 기업도 팔 이유가 없다. 대를 이어가도 좋은 사업체다. 이런 사업체를 갖는 것이야말로 가장 최선의 출구전략일수 있다. 첫번째 매각 출구전략을 가질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꿈이 바로 출구전략없는 출구전략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세가지 출구전략을 놓고 자신의 사업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준비해 놓아야 한다. 미리 준비하면 이에 맞춰 자신의 사업 방향을 면밀하게 조정해나갈수 있고 투자 방향과 한계를 미리 계산할수 있다. 선택한 전략에 따라 설비, 시설개선, 증설, 부동산 매입 등의 큰 결정을 쉽게 할수 있고 불필요한 자금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사업을 시작할때 사업계획서가 있듯이 사업에서 물러설때도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41.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난다
그사업이 무엇이든 사업체가 성장을 거듭해 동네를 벗어나 큰길에 들어서면 두 사람이 기다릴 것이다.
한사람은 수트차림에 넥타리를 맸고 한 사람은 잠바차림에 모자를 썼다. 이 두사람은 서로 경쟁자인 동시에 동업자다. 이 사람들은 이바닥의 터줏대감으로 사업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이 두사람과 잘 지내야 한다. 이들은 당신의 친구가 될수도 있고 적이 될수도 있다. 적이된다면 사업을 더 키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친구가 돼도 진짜 친구인지 아닌지는 한참 지난후에나 알게 된다
수트차림에 넥타리를 맨 사람은 금융이고 잠바차림에 모자를 쓴 사람은 부동산이다
흔히 생산의 3요소는 토지, 노동, 자본(농업이중요한시대) 이다 현대식 생산의 3요소로 바꾸면 부동산, 사업체, 금융이다
모든 사업은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다. 어떤 사업이든 매장이나 사무실 혹은 공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부동산은 가치를 지니고 있고 이 가치는 정확한 수치로 산출된 실물 금액을 가지고 있다. 실물 가치를 지닌 변동적 자산은 모두 이자를 만들거나 배당을 지불한다 부동산을 사용하는 사업체가 지불하는 임대료는 배당이나 이익에 해당한다.
임대료를 지불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개발할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이다. 부동산 사용자가 될수도 있지만 부동산 구매자가 될수도 잇는 것이다. 즉 부동산을 살수 있는 구매자격을 가짐으로써 현재 사업체와 부동산을 연결하면 기존 사업 못지 않는 지속적 이익 구조를 만들수 있는 것이다
결국 사업을 잘해서 어디든 매장을 열어도 임대료를 낼 여력을 가진 회사를 소유했다면 수많은 부동산을 소유할수 있는 자격이 생긴 것이다. 이때 금융이 도와 융자의 도움을 받으면 회사의 자산구조에 사업체와 부동산 소유라는 두 가지의 이익구조가 나타난다.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사업체보다 안전자산에 속하기에 수익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특성이 있다. 수많은 회사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사업체는 시장을 장악하고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금을 모으고 인수합병이나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까지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 모든 과정에 금융이 관여하게 된다.투자의 종류와 방향에 따라 금융자본은 회사의 조직과 지분 그리고 이익배분 방식을 결정하려 하고, 이 협의에 따라 회사는 금융조직과 동업의 길을 걷게 된다
스타트업 회사와 같은 경우에는 프리-시드, 시드, 시리즈A, 시리즈B,와 같이 연쇄적인 투자진행을 받으며 지분을 희석하는 과정이 있고, 자본의 금액과 성격에 따라서 창업자의 지분 이상을 요구하거나 신주 발행에 관여하는 식의 경영 참여를 하기도 한다. 자본이 회사안에 들어온다는 뜻은 신용이 자산이 되기 시작했다는 뜻과 동일하다 이때는 더이상 창첩자가 자기 사업을 잘한다고 해서 모든것이 끝나지 않는다. 금융조직과 잘 지내고 자본을 이해해야 존립할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 것을 뜻한다
수입의 발생 방식은 몇가지로 나뉜다
먼저 자신의 노동력이 곧 수입이 되는 임금 노동자나 자영업자가 있으며
다른 사람의 노동력과 자본으로 수입을 만드는 기업가도 있다
그리고 금융과 합작해 신용을 통해 미리 이익을 현금화 하는 방식이 있다.
이토록 사업은 커지면 커질수록 금융과 손을 잡을수 밖에 없다.
금융은 정교하고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있다. 이칼은 언제나 앞뒤를 바꾼다. 필요하면 당신을 위해 당신의 경쟁자들을 물리쳐주지만 상황이 돌변하면 칼이 당신을 향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부동산과 금융이 어네나 당신 편에서 일을 하게 만든다면 확정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사업체를 소유하게 될것이다. 또한 이렇게 커진 사업체는 규모를 키워나갈수록 부동산과 금융을 발밑에 둘수 있게 된다. 더이상 파트너가 되겠다고 요구하지 않고 부하의 역할로라도 당신옆에 붙어 있기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방심하면 안된다. 금융과 부동산은 언제나 세상의 강자였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역할을 하며 오랜세월을 버텨낸 사람들이다. 자신의 사업에만 노력하지 말고 같은 열정으로 금융과 부동산도 함께 공부하기 바란다. 세상에 이름을 낸 모든 경영자는 이둘을 모두 제합하고 그 자리에 있는 것임을 상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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